축구 경기를 보면 공격수의 슛이 상대편 수비수 몸에 맞고 골이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공격수의 득점이고 어떤 경우에는 수비수의 자책골이던데, 이걸 판단하는 기준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기본적으로 공의 궤적을 봅니다.
수비수의 몸에 맞았더라도 골문을 향하는 경우라면 공격자의 득점으로 기록됩니다.
골문을 향하지 않는 공이 수비수의 몸에 맞아서 들어간 것이면 자책골로 기록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01입니다.
공이 상대팀 선수의 몸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 공을 찾 선수가 득점 선수로 인정됩니다. 예로 A팀의 B선수가 슈팅을 하고 공이 C팀의 D 선수의 팔에 맞아서 골대로 들어갔다면 B선수가 골을 넣은것으로 간주됩니다.
단 공이 상대팀 선수의 몸에 맞고 방향이 바뀌어서 골대로 들어갔다면 방향이 바뀐 시점에서의 마지막 터치를 한 선수가 득점 선수로 인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