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8년된 남자친수가 제 생일은 까먹었네요
카카오톡 생일 알림을 꺼버렸거든요
요새 제가 마음에 여유가 없기도하고
주변사람들한테 부담주고싶지않았어요
8년된 남자친구 마저 생일을 기억 못하네요
서운하다고 말하기도 싫어요 하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상대방이 어떤 상태인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솔직히 진짜 바쁘다보면 누구든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장기간은 아닌데 매일 12시간 이상 일하다보니 아무 생각도 안 들더군요.
마침 그 시기에 누구 생일인적은 없어서 그런 문제는 안 생기긴 했으나 만약 시기가 겹쳤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까먹고 지나쳤을거라고 확신합니다.
혹시나 그런 상태라면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고 아니라면 서운하다고 말을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질문자님,
그 마음, 참 조용히 서운하죠.
기억해주길 바란 것도 아닌데,
정작 아무 말 없을 때 마음이 허전해집니다.
8년이라는 시간은
서로 너무 익숙해져서
소중함이 “당연함” 속에 묻히기 쉬운 시기입니다.
남자친구는 아마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라,
그 익숙함 속에서 ‘기억해야 할 일’이 되어버린 걸 거예요.
생일 알림을 꺼둔 건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였겠지만,
그래도 ‘그 사람만큼은 기억해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었던 거죠.
서운하다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대신,
다음번에 조용히 “이번 생일은 혼자 보냈어” 정도로
슬쩍 얘기해보세요.
그 한마디면,
그 사람은 자기 마음이 둔해졌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질문자님,
서운함은 사랑의 반대가 아닙니다.
아직 그 관계에 마음이 남아 있다는 증거예요.
오늘은 조금 서운해도 괜찮습니다.
내년엔, 누가 기억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축하할 만큼 단단해지면 좋겠어요.
8년이나 만났는데 생일을 잊어버려서 너무 서운하실 것 같아요. 오랜 시간 만남이 이어져서 편안해진 곳도 있겠지만 그래도 생일은 챙겨주는게 좋았을 텐데 작성자님께서 너무 서운해하셨을 것 같아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감정의 골이 더 심해지기 전에 얘기를 해주시는 게 남자친구분과 사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남자 친구가 큰 실수를 한것같네요 실수는 실수고 남자 친구한데 말을 하고 넘어가야 다음부터는 절대 안 잊어 먹을거예요~8년이란 세월은 길죠 무슨일로 여친 생일을~~
질문자님 마니 서운하시겠어요 8년이나 사귄 남자친구분께서 생일도 잊어버리시다시 이런것은 말해야합니다 나중에 말하면 오히려 싸움이 날수도 있고 말하기 전까지 질문자님은 마음에 담아둘수도 있잔아요
8년정도 사귀였다면 정말 오래 사겼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8년을 사귀었다고
해서 여자친구의 생일을 까먹은것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것 같습니다 우선
남자친구에게 서운하다는 말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같으면 엉덩이 한번
발로 차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