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핏 뉴스나 인터넷에서 한글을 쓴다는 방송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일부 나라의 일부 부족들이 쓰고 있다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세종대왕님께서 국가의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훈민정음을 창조하셨듯이
해당되는 부족들이 문맹률을 낮추거나 각 부족의 사정으로 인해
언어를 알아보다가 한글을 도입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한글을 도입한 것일 뿐
한국어를 쓴다고 하기엔 거리가 멉니다.
발음 표기만 한글로 할 뿐 언어 자체는 각 부족이 쓰여오던 것을 쓰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