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사람이 화성에서 사는게 가능한가요?
스페이스 X, 나사와 같은 우주기구들이
화성에 사람을 살게하는 프로젝트를 2030년도정도에 진행한다고 하는거같던데
실제로 화성에 사람이 가서 살면
지구와 통신도 할수 있고 거기서 살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페이스 X와 나사는 현재 화성에 사람을 살게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30년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아직 화성에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화성은 지구와 비교하면 매우 극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성에 살기 위해서는 많은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화성의 대기는 지구의 대기보다 매우 얇고 산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호흡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성의 표면은 지구보다 매우 추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보온 장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한다면 화성에서도 지구와 통신이 가능할 것입니다. 현재 우주선이 지구와 화성 사이를 왕복하는데 약 20분 정도 걸리는데 이는 지구와 화성 사이의 거리가 약 225백만 km 라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속도입니다. 따라서 화성에서도 지구와 통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화성에서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사람이 화성에서 살 수 있다는 것도 가능합니다. 현재 우주기구들은 화성의 표면을 조사하고 화성의 지하에 물이 존재할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기술을 개발하면 화성에서도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아직 화성에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에는 이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페이스 X와 나사의 노력을 바탕으로 미래에는 화성에서도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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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성에 사람이 가서 살면 지구와 통신도
할 수 있고 거기서 살 수 있습니다.
화성은 지구로부터 약 5억 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빛의 속도로 이동해도 통신에
약 40분이 걸립니다.
지구와 화성 사이의 통신은
지연이 발생합니다.
레이저 통신이나 양자 통신을
이용하면 지연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화성에는 대기가 매우 얇아서
태양의 방사선이 직접
지표면에 도달합니다.
대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온도차가
매우 큽니다.
화성에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이러한 환경적 요인들을 고려한
시설을 구축해야 합니다.
스페이스 X와 나사 등 우주기구들은
화성에 사람을 살게 하기 위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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