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공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요?
대학 전공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는 무엇일까요???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전공을 선택할 때 어떤 요소들을 신중히 생각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대학 전공 선택은 졸업후 취직과 직결되기 때문에 취업을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것으로 막연히 선택하시면 비인기학과는 취직도 안되고 고생만 합니다.
경상계열이 취직이 잘 되구요. it쪽도 좋습니다.
철학, 사학 이런건 취직이 안되거나 문이 좁아서 나중에 취업할 때 고생합니다.
제가 사학과 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내가 사회에 나와서 무슨 직업을 가질까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따라서 전공을 선택해야지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관심있는거 그게 직업까지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좋아하는 걸 배우는 거면 너무 낭비라고 봅니다. 명확한 게 없다면 제가 살아보니 전문직이 좋더라구요.
컴퓨터 계열이든 디자인 계열이든 전문직종을 배우면 써먹을 데가 많습니다.
인문계열은 써먹을 데가 없어요.. 그쪽 방면으로 진로를 정한거면 상관없겠지만요..
안녕하세요 박식한 오리입니다.
전공을 선택하기에 앞서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싶은지 무엇을 잘하는지 명확히 아느냐 모르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자신이 무엇을 하고싶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명확히 모른다면
우선 가장 높은 대학교에서 내가 갈수 있는 학과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대학교의 간판을 먼저 신경쓰겠지요.
학과는 점수에 맞는곳에 가는형식으로 정할거 같습니다.
다만 정확히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잘하는지 안다면 해당 학과에 지원하겠지요.
최우선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그리고 내가 어떠한것을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지를 면밀히 따져야됩니다.
목표가 없을떄는 대학교 간판이 제일 큰 무기가 될것이며,
자신이 하고자하고 잘하는것을 안다면 그것이 무기가 될것입니다.
무엇이 사회에 나왔을떄 자신의 가장 날카로운 무기가 될지 명확히 분석하고 선택하셔야됩니다.
가령 저같은경우는 컴퓨터 공학과를 나왔는데
정작 전공을살려서 프로그래머나 관련직종에 종사하는 대학 동창들은 몇 없습니다.
자신이 컴퓨터를 좋아해서 컴공에와서 공부를 시작했지만
막상해보니 자신이랑 안맞았던것이지요.
즉, 하다보니 내가 남들보다 못한거같고 이런부분에서
흥미를 잃는것 + 프로그래머로서 다른사람들과의 경쟁을 통해서 버틸수 없을거 같다는 판단에
보통 사회나와서 회사생활 3년안에 다 나가떨어져 결국 전공을 살리는사람은 10프로도 안남습니다.
이처럼 무조건 좋아한다고 해도 적성에 안맞으면 결국 손에서 놓을 수 밖에없습니다.
즉, 잘하는 학과를 선택하시는것이 제일 유리합니다.
추가로 잘하는것을 한다면 어떻게든 먹고살게됩니다.
일을하시다보면 이사람은 이쪽 적성이 아닌데
그냥 한게 이거여서 억지로 여기있는구나 하는 사람들이 꽤많습니다
거의 과반수지요. 헌데 자신이 적성이 있다면 그분들은 가볍게 누를 뿐더러
남들놀떄 조금만 더 노력하면 상위권 까지는 갈수있지요. ( 그 이상은 노력으로 불가능 )
대충 그렇게 하면 어떠한 업계도 꽤 나쁘지않은 연봉이 나오더군요.
결국 자신이 잘하는것을 진득하게 파면 결국 길은 열립니다.
저는 좀 폭이 넓은 학과로 자원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학과보다는 경영 쪽을 선택해서 경영 안에 경제가 포함 되어 있어 유동적으로 진로를 선택할수 있는 부분으로 지원허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공부를 할때는 그래도 흥미있고 재미있어하는 것으로 해야 능률이 오르고 잘 됩니다.
본인이 평소 관심있어 하던 분야가 뭐고 앞으로 직업을 선택할때 그래도 좋아하는게 뭔지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음....제가 생각하기에는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잘하고 흥미가 있는지 찾아 보세요 취미와 직업을 헷갈리면 안됩니다. 직업은 자신이 평생
밥을 벌어먹고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찾아야 합니다.
연봉 및 미래 지향적 직업인지
그분야의 연봉이 얼마인지 그리고 그 직업이 나이를 먹고 경험이 쌓이면서 연봉도 계속 올라가는지 여부
그분야 선배들을 찾아보고 관찰하라
그분야에 선배들을 보면 그 미래가 자기의 미래라고 생각하시고 내가 다닐 비전을 찾아보고 괜찮다면 도전하세요
전 우선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몇가지 생각해보고 실제로 그사람들이 하는일이 무엇인지 대충이라도 찾아봤어요 하고싶었던 일이랑 적성이 맞는거랑은 또 다르니까요 그렇게 찾아보고 아 이건 나랑 안맞겠다 싶은걸 쳐내고 이건 내 적성이랑도 맞고 하고싶은 거랑도 어느정도 일치한다 싶은 학과들 중에 제 성적으로 갈 수 있는 곳을 골랐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꿈을 꾸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대학 전공으로 선택하게 되면 그만큼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되고 또 그렇게 되면 즐거운 학교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공을 선택할때 본인의 적성이나 흥미를 기준으로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