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 라면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다 아는 곳인데
예전 전두환 대통령이 칩거 했던 곳이지요.
역사를 보면
신라시대 제28대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한계리 한계사의 고찰입니다.
수차에 걸쳐 큰 화재를 입어 자리를 옮겨 다시 짓기를 반복하면서, 운흥사, 심원사, 선구사, 영취사로 불리었던 이력이있는데, 1775년에 현 위치에 법당 등의 건물을 중건하였고,1783년에 마지막으로 백담사로 개칭하였습니다..
시인 겸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께서 이 곳에 머물면서 〈불교유신론〉, 〈십현담주해〉와
시집 "님의 침묵" 등을 집필하셨습니다.
해방 이후에는 제 6공화국 설립 이후
1998년부터 해서 전두환과 부인 이순자씨가 속세의 시선을 피해서 3년간 은둔한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기본선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지금은 일단 들어가면 일정 기간 동안 나올 수 없는 무문관이 개설되어 있어
참선정진을 주로 하는 젊은 승려들의 수행요람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