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에 이런 차례문화가 사라지기는 어렵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있어왔으며, 길게는 신라부터 있었던 명절이니까요. 하지만 과도한 부담, 특히 여성들이 겪는 부담과 스트레스로 앞으로는 더욱 간소화되고, 남성들도 같이 부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남성들도 벌초나 성묘 등에 부담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니 간소화되는 방향으로 가겠지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가정의 가장이 그 집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래전부터 문화를 바꿨어요 제가 장손이라 제일 어른이 되어 명절에는 콘도나 펜션에 먹을것을 갖고 가서 먹고 놀다 오지요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그후로 우리집 세 며느리는 편해졌지요..제수씨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