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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진
유설진23.03.23

미세먼지랑 초미세먼지 차이가 뭔가요?

미세먼지가 이슈여서 네이버 미세먼지 예보를 보니 초미세먼지라고 따로 또 예보가 있던데 그냥 미세먼지랑 초미세먼지 차이가 뭔가요?


먼지가 발생하는 원인이나 성분이 다른건가요?


그렇다면 미세먼지랑 초미세먼지가 인체에 끼칠수있는 영향도 다를까요?


각각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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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조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세먼지는 10마이크로미터, 초미세먼지는 2.5마이크로미터로 크기상의 차이로 구분됩니다.


    그리고 둘다 황산염, 질산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의 유해물질로 구성이 되어 있어 호흡기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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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 입자의 크기에 따라 구분됩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를 말하며,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를 말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며,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더 작아서 더 깊숙히 폐에 침투하여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대기오염의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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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도리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대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 입자를 말합니다. 하지만 그 크기가 서로 다릅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micrometer, μm) 이하의 입자를 말하며, 인체의 폐에서 걸러지지 않아 호흡기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긜고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한 입자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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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대기 중에 존재하는 먼지 입자를 말합니다. 그러나 이 둘은 크기가 다릅니다.

    미세먼지는 직경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 입자를 말합니다. 이 입자는 인체의 기관지와 폐에 침투하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존재하는 유해물질과 결합하여, 이들 물질을 함께 인체에 흡수시키게 됩니다.

    초미세먼지는 더 작은 직경의 입자로, 0.1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를 말합니다. 이러한 입자는 더욱 더 인체의 기관지와 폐에 침투하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미세먼지보다 더 위험한 입자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인간의 활동에 의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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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먼지 직경에 따라 구분합니다.

    미세먼지는 1000분의 10mm보다 작은 먼지이며, 초미세먼지는 1000분의 2.5mm보다 작은 먼지로 머리카락 직경(의 1/20 ~ 1/30 크기보다 입자가 작습니다.

    미세먼지는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5분의 1 크기에 불과해서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 속에 스며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에 들어와 폐까지 침투한 미세먼지는 천식과 폐질환의 원인이 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면역세포의 작용으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미세먼지보다 더 넓은 표면적을 갖기 때문에 보다 많은 유해물질들이 흡착될 수 있고, 크기가 작아 혈관으로 침투해 다른 인체기관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높아 일반적으로 미세먼지보다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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