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에서 이번에 동결되거나 인하가 될 확률이 높을까요?
현재까지 계속 인상되어 왔던 금리가 이번에는 동결되거나 인하가 될 확률이 더 높을까요? 아님 금리를 좀 더 높이는 쪽으로 의견이 모일까요?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의 지표값만을 놓고 본다면 가장 최근 3월 23일 연준 의장인 파월이 이야기한대로 1차례의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올해 5월 4일에 있을 금리인상 결정시에는 0.25%의 금리인상이 가장 유력한 상황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OPEC+의 감산으로 인해서 에너지가격이 상승하고 이로 인해서 CPI값이 재상승하게 된다면 5월에 있을 FOMC회의에서 금리인상이 0.5%까지 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금리인상값을 예측하는 것보다는 4월 CPI값이 나온 후에 예상을 하는 것이 예측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지난 3월의 CPI값이 6%였으니 4월의 CPI값은 최소한 5.8%이하로 떨어져야지만 유의미한 하락값이라고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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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세계 많은 나라들이 금리동결을 했다는 소식이 최근에 있었습니다. 대내외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도 있고 지표도 함께 고려하기에 향방은 경기를 살리기 위해 좋은 방향으로 결정을 하려고 할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현재 0.5% 수준으로 낮아, 앞으로 인상될 가능성은 낮고 인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지난해 3월부터 5회에 걸쳐 총 0.75% 포인트 인하하였으며, 지금은 경제 회복을 위해 금리를 동결하고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 인상이나 중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따라 한국도 금리 인상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금리 변동에 대한 예측은 어렵지만, 현재로서는 금리 인하나 동결이 더 큰 가능성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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