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여 DHT수치를 낮추어서 효과를 내는 피나스테리드 1mg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처방을 받아 섭취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보고된 바에 의하면 약에 의한 부작용은 1~2%로 밝혀져있는데요.
실제로 약국이나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섭취하는 분들의 현실적인 임상을 볼때에 각종 부작용이 실제로 잦게 나타나는 약인가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도 가져가시는 분들 중에 크게 부작용 호소로 중단하시는 분들이 없긴합니다. 물론 나타나는 분도 있지만 중단시 회복이되는 경우가 많고요.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1-2%라는 수치가 애매한 수치이긴 합니다. 흔하다면 흔하고 드물다면 또 드물게 느낄 수 있는 수치입니다.
임상에서는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분은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받는 당사자라면 1-2%라는 수치는 중요하지 않기때문에 결국 본인이 복용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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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부작용이 흔하지는 않으나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성기능 저하 및 성욕감퇴, 우울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에 약물조절이 필요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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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성기능 관련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1% 미만의 빈도이며 복용 초기에난 나타나는 부작용인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지속 시 약물복용을 중단하고 체내에서 약성분이 빠져나가면 부작용도 사라지므로 크게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부작용 중에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의 성기능장애가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일 뿐,
이상반응의 발생 빈도자체는 낮은 편입니다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겠지만,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약 이외에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