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초등학생의 연예인 꿈 응원해줘야 하나요?
제딸이 초등학생 저학년인데, 꿈이 연예인 과 유튜버가 되는게 꿈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부모입장에서는 공부잘해서 좋은 직장니면서 남들 부럼없이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는게 제마음인데,,연예인이 될꺼라고 하니까, 좀 막막한 마음이 있습니다.
아직 저학년이고, 언제든이 꿈이 바뀔수 있으니까, 지금꾸는 꿈에 대해서 그냥 응원해주고, 할수있다고 응원해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꿈을 가질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줘야 하나요?
물론 본인의 삶이 본인이 꿈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해줘야 한다는것은 잘 알지만,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의 꿈이라서.. 어떻게 해줘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헌신하는천인조106입니다.
여러경험을 격어봐야할 나이입니다
꿈이 연예인관련이면 대형그룹사 입시관련 학원등 관련된 학원으로 경험을 쌓아주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뛰어난코뿔소118입니다.
저도 아이가 어릴때 가수가 꿈이라고 했는데
형편도 안되고 자질도 연예인 할만큼 없어 보여서
밀어주지 못했는데 성인이 되서 그때 일을 원망하더라구요ㅠ 돌이켜 생각해보니 조금 후회가 되는게
보컬학원도 보내 보고.. 꿈을 펼쳐 보게끔 격려도
해주었더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가 됩니다.
진로를 자신이 선택하게 했어야 되는데 부모가 꿈을
접게 한게 됐으니 두고두고 원망의 여지를 준 결과를
얻었답니다ㅠ
비록 아이의 황당한 꿈으로 보일지라도 경험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다시 돌아간다면 아이의 꿈을 적극 지지해주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견실한멧새94입니다.
초등 저학년인데 꿈이 있다는것 자체가 대견스러울거 같은데요~방향을 틀어서 해준다는건 부모의 꿈대로 될 확률이 높을것 같네요ᆢ아이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본인이 꿈이 있다면 공부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어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산들196입니다.
본인이 하고싶어하고 재능이 있는거라면
말리지 말고 권장하고싶군요
그 바닥이라는것이 보기에 화려하지만
상당히 치열한 세상이라는것은
따님은 모를수 있을것입니다
주변에 비슷한 고민의 분이라던가
실제 준비하고있는 분의 조언도 좋을듯합니다
어릴때는 부모의 말보다는 언니나 선배의
조언이 더 효과적일겁니다
안녕하세요. 규욤미소입니다.
저학년일땐 많은 것을 보여주고 경험시켜 주는게 좋습니다. 무작전 부정적으로 나오면 아이가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으니 모든 면에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