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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거북이
공손한거북이21.10.08

시끄러운 오토바이 배기음 본인은 안시끄럽나요? 그렇게 크게 하는 이유가 뭔가요?

길가다 가끔 인상찌푸리게 하는 오토바이 배기음소리 한번 다 들어보셨을겁니다.

욕이 절로 나오는 그 소리요. 우당탕탕탕

잠깐 듣는 사람도 짜증이 솟구치는데 그 오토바이 타고 있는 사람은 안시끄럽나요?

오토바이 배기음을 그렇게 크게 하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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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른 사람에게 자기자신을 보여주고 싶은 일종의 관종병 때문입니다. 평소에 주목받아 본적이 없는 사람이 저런 경향이 많습니다. 저런 식으로라도 관심을 받고 싶어서입니다. 이전에 있는지 조차 몰랐던 그런 투명인간 같은 사람이 나중에 크면 저렇게 되는 것입니다.


  • 기본적으로 엔진의 힘을 늘리기 위함입니다

    자동차도 오토바이도 배기가스가 나오는데 배기가스를 빨리배출하면 빨리할수록 엔진에서 폭발하기 위한 산소(공기) 흡입을 더 많이 할수 있어서 단시간에 엔진의 폭발력을 극대화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배기가스가 너무 급격하게 나오기 때문에 배기가스 속도가 너무 빨르고 나오는 배관 구멍은 작다보니 소음이 있어서

    소음과 매연을 줄이고자 배기가스 배관에 소음기 및 촉매장치를 달고 그렇게 하면 배기가스가 배출이 늦어지고 한정된 공간에서 배출이 안되니 산소흡입도 빨리 안되서 엔진의 힘이 줄어듭니다

    엔진 힘이 줄어드니까 오토바이 모는 사람은 급가속 하는 맛에 타고 싶은데 스릴을 못즐기고 합법적으로 엔진 힘을 키우려면 엔진 용량을 키워야 되서 대형 오토바이가 되고 가격이 급격히 올라가니 적은돈으로 스릴을 즐기려고 소음기를 떼버리고 엔진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


  • 현재 오토바이 타고다니는 퀵기사입니다

    배달대행 관리자도 했었구요

    주로 배기음 바꾸는 애들이 하는말은 크게하고다녀야 자동차들이 덜 붙고 뒤에서 알아본다고 하는데 그말은 변명이고

    그냥 자기들이 그냥하고싶어서 하는겁니다

    그 오토바이 타는사람들 끼리만 아는거인데 자기들끼리 알아봐준다고 좋아해요 그런데 실제로 오토바이 머플러는 고가입니다 애들이 싸구려로 사서 다는거는 소음기도 제거하고 안좋은거를 불법개조를 주로합니다 실제로 머플러들은 싼게 80만원이상으로 어린애들이 주로 하기 비싸서 중국에서 싸게 짝퉁들을 다는 경우가 소리가 듣기 실게 큰경우가 많아요 그런애들이 오토바이 구조변경을 안하고 타요


  • 고가의 오토바이가 아닌 오토바이의 경우 2행정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자동자 엔진은 4행정 엔진을 사용하는데 2행정 엔진의 경우 매 상사점마다 폭발을하여 소리가 4행정에비해 덜묵직합니다. 엔진에서 배출가스를 매니폴더를 통해 소음기 그리고 머플러로 보내게 됩니다. 머플러를 변형시킴에따라 소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소리가 크게해서 출력높은 오토바이처럼 보이게하고 괜히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 행위 같습니다


  • 정확한 답은 없지만 아무래도

    주위 사람들 시선을 즐기는 관심종자가 아닐까 싶어요 ㅠㅠ..

    저도 집에서 쉬다보면 오토바이들 마후라 뚫었다고 표현들 하죠..

    정말 많이 스트레스 받는데

    대부분 내 오토바이는 이렇게 성능이 좋아 이런거 아니면

    어린 친구들이 시선을 집중 시키기위해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 라이더분들은 더큰 배기음이나면 더 재미있고 신나기 때문이 아닐까요??? 배기음이 더 크면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것 처럼 신이나고 남들 시선을 즐기기 위해 더 배기음을 키우는 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적다 보니 내용이 이상하네요.^^


  • 자기만족이죠.....ㅎㅎㅎ

    어떤 사람은 차들한테 내가 여기 있다는걸 알려서

    자길 못보고 때려박는 사고 날것을 미리 염려해서

    배기음이 큰걸 선호하기도합니다.

    근데 젊은 사람들은 보통 배기음이 크면 뭔가 피가 끓어올라 너무 좋다고 하기도하죠...

    무슨 공장 기계돌아가는 소리도 아닌것이 우당탕탕 큰 배기음이 나면 마치 뭔가 비싸고 거대한 기곌 타고 다닌다는 우월감같은게 있는거같더군요...

    제가보기엔 열등감덩어리들 같아요

    머 잘난체 할게 없어서 큰배기음으로 달리면 사람ㄷ.ㄹ이 날 쳐다보며 부러워할거라 착각하고 다니져


  • 여러사람들이 신고 많~이 하신것같네요

    새벽에도 그러고 달리는거 보면 자기만족이에요

    뻥 뚫린 도로를 과속하며 달리는데 일반 배기음은 바람소리에 묻히니 시끄럽게 튜닝하여 잘 들리게

    그리고 자기 기준으로는 몇백들여서 산 이쁜이인데 소리가 부릉부릉난다? 아~ 가오 떨어지죠~ 동네든 좁은 골목이든 나 이런 오토바이 타고다닌다~ 하면서 자랑하기위해 그러는거에요 배달 오토바이만 봐도 그렇게 시끄럽진않은데.. 애초에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이 지랑 똑같은 양아치일텐데 거기서 돋보이고 싶으니 더 크고 더 시끄럽게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