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황 설명부터 드리자면 부정교합이랑 덧니 등으로 교정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 치과에서 혀의 힘이 강해서 혀가 자꾸 하악을 밀기 때문에 계획만큼 들어가진 않았다고 하악에도 나사를 심고 땡기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악이 덜 들어가서 윗니랑 아랫니가 어금니쪽이 교합이 완벽하게 맞지 않는 부정교합이라고 하면서 밑에 나사 심고 땡기는게 1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치과에서 부정교합이 어떻다고 설명을 해주시던데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요.. 하악에 나사를 심어서 안으로 미는게 제일 효과가 좋고 고무줄이랑 철사로 미는 방법도 있지만 효과가 미미하다고 합니다. 먹는데 불편하지 않고 사진을 봐도 멀쩡해보이는데 나사까지 심어서 1년동안 부정교합 교정 안하면 큰일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