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선인장 잘 키우는 노하우 방법 궁금합니다.
아프리카 선인장이고 크기는 1미터정도 되는 선인장인데요.
보름에 한번씩 잎과 흙을 적실정도로만 적당히 주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줄기가 노랗게 변하고 물러지면서 죽어가고 있는듯 해서요.
아프리카 선인장 잘 키울 수 있는, 말라가는 선인장 회복시켜줄 수 있는 꿀팁 궁금합니다.
아프리카 선인장은 매우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로, 너무 많은 물을 주면 뿌리가 부패하고 줄기가 녹아내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프리카 선인장을 키우는 데 있어서 몇 가지 팁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배수구를 이용해 과습을 피하기: 아프리카 선인장은 과습을 싫어합니다. 따라서, 키우는 화분이나 그릇에 반드시 배수구가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과일된 물이 배출되고, 과습을 피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햇빛을 받게 하기: 아프리카 선인장은 많은 양의 직사광선을 좋아합니다. 직사광선이 부족하면 줄기가 얇고 약해지고,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물러지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적정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아프리카 선인장은 15℃ 이상의 적정 온도와 상대 습도 40%~60%의 환경에서 자라기 적합합니다.
적정한 배수 주기 유지하기: 아프리카 선인장은 흙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충분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름에 한 번씩 적당한 양의 물을 준다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주기적으로 뿌리와 흙 상태를 확인하면서 물 주기를 조절해 주세요.
위와 같은 조건을 유지하면서 키우면 아프리카 선인장을 잘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줄기가 노랗게 변하고 물러지고 있다면 이미 식물이 손상을 입은 것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썩은 부분을 잘라내고, 건조하고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키워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