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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성큼성큼걷는펭귄83622.11.03

암내나는 직원 피하는게 답인가요?

업무상 자주 만나는직원이 있는데 암내가 너무심해서 오래있다보면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얘기하자니 너무 민감한 일이고 피하는데 한계가있으니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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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그 암내라는 것이 단순히 안씻어서 불결해져서 생긴 것일 수도 있고,

    혹은 질병과 관련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암내가 진짜 심하면, 질문자님뿐만 아니라 그 직원의 주위사람들도 뭐라 한번은 지적했을 것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암내가 심하다고 말하지 마시고, 우회적으로 '향수를 뿌려라'는 식으로 말하세요.


  • 안녕하세요. MinG입니다.

    그건.. 정말 답이 없지 않나요?

    그것도 약간 병일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냥 요령것 잘 피하세요!


  • 안녕하세요. 길죽한기린목758입니다. 진짜 저도 주위에 그런사람잇는데 그냥 피하시는게 맞습니다 그거도병인데 말하면 상처받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3

    안녕하세요. 번듯한멧토끼63입니다.

    상대에게 불쾌하다는 말을 하는건 항상 힘들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그게 당연한거구요.

    하지만 정말 견디기 힘들정도의 상황이라면 직접적으로 말 하는것이 아닌

    돌려서 말하거나, 향수나 샤워 등의 주제로 얘기하며 간접적으로 표현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놀라운여치246입니다.


    암내라니 민감한 일이긴 하네요 ㅠㅠ


    다음에 슬쩍 저렴한 섬유향수같은걸


    선물해 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