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자주 만나는직원이 있는데 암내가 너무심해서 오래있다보면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얘기하자니 너무 민감한 일이고 피하는데 한계가있으니 어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그 암내라는 것이 단순히 안씻어서 불결해져서 생긴 것일 수도 있고,
혹은 질병과 관련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암내가 진짜 심하면, 질문자님뿐만 아니라 그 직원의 주위사람들도 뭐라 한번은 지적했을 것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암내가 심하다고 말하지 마시고, 우회적으로 '향수를 뿌려라'는 식으로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MinG입니다.
그건.. 정말 답이 없지 않나요?
그것도 약간 병일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냥 요령것 잘 피하세요!
안녕하세요. 길죽한기린목758입니다. 진짜 저도 주위에 그런사람잇는데 그냥 피하시는게 맞습니다 그거도병인데 말하면 상처받아요
안녕하세요. 번듯한멧토끼63입니다.
상대에게 불쾌하다는 말을 하는건 항상 힘들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그게 당연한거구요.
하지만 정말 견디기 힘들정도의 상황이라면 직접적으로 말 하는것이 아닌
돌려서 말하거나, 향수나 샤워 등의 주제로 얘기하며 간접적으로 표현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놀라운여치246입니다.
암내라니 민감한 일이긴 하네요 ㅠㅠ
다음에 슬쩍 저렴한 섬유향수같은걸
선물해 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