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내나는 직원 피하는게 답인가요?
업무상 자주 만나는직원이 있는데 암내가 너무심해서 오래있다보면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얘기하자니 너무 민감한 일이고 피하는데 한계가있으니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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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그 암내라는 것이 단순히 안씻어서 불결해져서 생긴 것일 수도 있고,
혹은 질병과 관련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암내가 진짜 심하면, 질문자님뿐만 아니라 그 직원의 주위사람들도 뭐라 한번은 지적했을 것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암내가 심하다고 말하지 마시고, 우회적으로 '향수를 뿌려라'는 식으로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번듯한멧토끼63입니다.
상대에게 불쾌하다는 말을 하는건 항상 힘들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그게 당연한거구요.
하지만 정말 견디기 힘들정도의 상황이라면 직접적으로 말 하는것이 아닌
돌려서 말하거나, 향수나 샤워 등의 주제로 얘기하며 간접적으로 표현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