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운좋은라마21
운좋은라마2123.03.22

삼국시대 외국인 상인이 머무른 곳은?

신라시대에서 고려시대까지 중동상인들이 무역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그들이 머무른 지역과 무역경로를 알고싶습니다.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 외국인 상인이 머무른 곳은 백제였습니다.

    백제는 당시 한반도에서 교류와 무역이 활발히 일어나는 중심지 중 하나였습니다. 백제는 일본과도 교류를 많이 하였으며, 중국과의 무역도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백제는 다양한 외국인 상인들이 머무르고 무역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백제에 가장 많이 머무르고 활동한 외국인 상인은 고구려 출신인 외무대장(尾牟大將)인 삼매(三味)라는 인물이었습니다. 삼매는 백제에 거주하며, 백제와 고구려 간의 교류와 무역을 중개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일본과 중국, 인도 등 다양한 지역의 상인들이 백제를 방문하여 무역활동을 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질문에 가장 맞는 지역은 광저우 같스빈다. 그 당시 중국의 주요 대외무역 항구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상인으로 입성한 외국인들은 대부분 광저우에서 상륙하여 중국 내부로 진출했습니다. 광저우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상인들이 상거래를 하기 위해 모여들었으며, 이들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