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에 강화도 납골당 들렀다가 가족들과 등산을 하려고 하는데요. 험하지 않고 가급적 완만하고 초보가 갈수 있는 등산코스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멋진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강화도의 고려산을 추천드립니다. 높이 435미터로 중간에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서 경치가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내가면에 위치한 혈구산(460m)도 괜찮을것 같아요
참고로 혈구(穴口)란 고구려시대 강화의 옛 지명으로 한강 내륙으로 들어가는 구멍으로 간주하여 그 입구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뭉게구름입니다.
마니산 단군로 코스 왕복하시면 괜찮습니다.
바닷가쪽 경치를 볼 수 있고,
아니면 고려산도 괜찮구요.
고려산은 꽤 높은곳까지 차로 갈 수 있어서
등산시간은 얼마 안된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