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째 근무하면서 서로 일상을 공유할만큼 연락을 자주하는데 바깥에서 따로 만날 기회가 없어요. 따로 만나서 밥도 먹고싶은데 그렇게 유도하면 살짝 밀어내는 느낌이에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일상을 공유하면서도 따로 밖에서 만나는 걸 부담스러위 하는 상횡이라면, 그 분과 친하면서도 본인과 친한 분과 셋이서 저녁을 드시거나 영화를 보시며 조금씩 다가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시간을 갖고 조금씩 다가 가세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빛으로입니다.
다가가려고 하는데 밀어내는 느낌을 받고 계신다면 조금더 기다리면서 좋은 점을 어필하고 기회를 엿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급한 마음에 계속 덤비면 더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셨다가 상대분의 심리적인 빈틈기회를 노리셔야 합니다. 조금 더 가까워지셔야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천산갑296입니다.좋아하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 정말 조아한다면 상대방이 좋아한다는 신호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섣불리 접근했을때 상처 받아요.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서로의 일상을 공유할만큼 연락을 자주 하는 사이라면 그냥 자연스럽게 맛집 알아둔곳 공유하면서 약속 잡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다른분들과 같이 만남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둘이 만나기에는 아직 부담스럽기 때문에 밀어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여럿이 밖에서 만나서 좀더 편하게 만남을 가져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호돌이263입니다.
초반에는 가벼운 일상생활이야기로 시작해서 그분의 반응을 먼저보시고 점점 더 나아가면 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무티입니다.
살짝 밀어낸다는건 어쩌면 마음이 아예 없는 것일지도 몰라요.
잘못하면 현재의 관계도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연을 가장한 데이트 신청을 해보면서 공을 들여보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