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나 가야의 고분에서 나온 토우는 신라의 것보다는 훨씬 적게 발견되었습니다. 백제와 가야는 신라에 비해 유물이 많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 발견된 토우의 수도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일부 백제와 가야의 고분에서도 토우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그들의 무덤 문화에 대한 중요한 증거로 간주됩니다.
백제나 가야의 토우를 보려면 한국의 유물 박물관이나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국립고궁박물관이나 국립중앙박물관 등 대표적인 박물관에서는 백제와 가야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 박물관이나 역사 박물관에서도 백제와 가야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토우들을 통해 백제와 가야의 문화와 예술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