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솔직히 요새 무슨파 무슨항렬 등 얼마나 알고 지낼까요..
말씀하신데로 뿌리를 잊지 않기 위해서는 알고 지내는 것이 좋기는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모두 뿌리를 모르고 정체성을 잃고 사는 사람들은 절대 아닙니다.
문중에서 정하는 항렬과 위치 맞춰서 예쁜 이름이 나오면 그대로 하셔도 되지만 그게 절대적인 기준이 될 필요는 없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한자는 맞췄지만 위치는 다르게 듣기 좋게 그렇게 지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