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부에서 장기채 발행을 늘리면 장기채권금리가 올라가서 시장이 안좋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제가 예전에 배운내용으로는 코로나때 미정부가 국채를 발행해서 연준이 사주는 양적완화를 하면 시장에 유동섯이 공급되어 시장이 좋아진다고 배웠는데
둘중 무엇이 맞는걸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정부가 장기채를 발행한다는 것은 곧 채권의 공급으로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기에 이는 긴축에 해당해요. 다만 책에서 말하는 것은 장기채를 매도하여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하고, 이렇게 채권을 매도하면서 얻게 된 자금을 다시금 보조금 정책이나 국가의 시책사업등을 통해서 유동성 공급을 하게 되면 총 통화승수가 결국 증가하게 되므로 경기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정부가 국채를 발행해서 연준이 사준다고 하기 보다는
시장에 있던 채권을 연준에서 이것을 사들이면서
양적완화를 하였다고 보심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