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하다. 안하다. 어느 표현이 맞는건가요?
000을 않하다. 또는 000을 않함.
000을 안하다. 또는 000을 안함.
국어표준에서 어느것이 맞는 표현인가요?
아니면 둘다 혼용해서 써도 상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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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듬직한거위234입니다.
네 이는 간단합니다. 우선 않하다와 안하다의 맞는 표현은 후자입니다. 단어를 봤을 때 "안, 않"을 따로 떼어냈을 때 뒷말이 단독으로 쓰일 수 있는 단어면 "안"을 사용하는 것이 맞으며 그렇지 않으면 "않"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안하다와 안함이 옳은 표현입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안하다와 안함이 맞습니다
않하다는 애매하고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습니다 않함은 틀린겁니다
'않'은 '않다' 가 활용될 때 쓰는 거고
'안'은 안 부정문에 쓰이는 겁니다
기본형 않다에서 어간 않을 기준으로
어미가 활용하여 않고 않으니 않아서
이게 나오는거고
'안'은 '아니'의 준말입니다
아니하다 아니 한다 등을 줄여서
안하다 안 하다 등이 나오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안녕하세요. 호화로운호박벌145입니다.
국어표준에서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무엇을 안했다', '무엇을 하지 않았다'. 이렇게 쓰는 것이죠.
상황에 맞추어서 둘 다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문법에 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