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는 월드컵 무대에서 이미 한번의 실패를 경험했던 감독입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러시아에 1:1로 비기고, 알제리에 2:4로 지고, 벨기에에 0-1로 졌었죠.
2026년 대회는 토너먼트 1차는 32강부터 시작입니다.
본선 진출국이 48갸국이 되면서 무엇보다도 조를 얼마나 잘 만나느냐가 중요하게 되버려서 16강을 장담하고 전망할 상황이 못됩니다.
최종예썬까지 끝나고 조편성까지 마친 후에야 전망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32객국이 8개조일때는 비교적 어느 조에 가나 비슷하겠지만 48개국 12개조 시스템에서는 조별 편차가 많아집니다.
특히나 3개국이 공동 개최라 1포트에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들어가는 바람에 1포트의 다른 국가들과 편성되는 것보다 개최국과 같은 조에 편성이 되면 개꿀이 되는 거구요. (9자리밖에 안남는 1포트에 우리나라가 들어갈 가능성은 거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