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친구의 경우 축의금은 얼마를 내는게 적당할까요??
다음달이 중학교 때 친구의 결혼식인데요, 학창시절엔 그냥 무리에서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성인이 되어서야 술친구로 친해진 친구인데 축의금으로 얼마를 내야될지가 고민이네요. 10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물가도 많이 오르고 또 중학교 때 친구라고 생각하니 좀 더 내야겠다싶은데 같이 가는 친구들은 10정도를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당사자가 섭섭하지 않으려나 걱정인데 얼마 정도를 내야 괜찮을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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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곰민이입니다.
성인되서도 자주연락하고 친해진 사이라면 10만원.
가끔가다 연락하고 왠지 무언가 모를 벽이 느껴진다 하는 사이엔 5만원이 적당할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하는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참석하면 보통 10만원정도 하지요. 미참인 경우에는 5만원정도 하구요. 예식장 식대가 요즘 5만원 넘어가니깐요. 친하다고 많이 해봐야 서로에게 부담입니다. 어짜피 내가 결혼할때 그친구도 비슷하게 해야될테니깐요. 서로를 위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하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련한가마우지434입니다.
결혼식에 참석하신다면 10만원, 아니면 5만원 정도가 요새 국룰이라고 하던데요. 평생 갈 친구면 조금 더 하셔도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