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의 뒤를 이어 경영을 맡게 된 인물은 그렉 아벨입니다.
그는 버크셔 내부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핵심인물로 특히 에너지 사업 부문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왔습니다.
버핏이 직접 후계자로 지목한 만큼 신뢰가 높은 인물이며 단순히 갑작스럽게 선택된 사람이 아니라 오랜 시간 검증을 거친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버크셔 해서웨이는 한 사람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구조가 아니라 여러 핵심 인물들이 역할을 나누어 운영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험 부문은 아지트 자인이 맡고 있고, 투자 역시 내부의 전문 투자 매니저들이 함께 분담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 덕분에 특정 인물이 은퇴하더라도 회사 전체가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