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이를 빼면서 바로 심는 경우의 장점은 치료 기간이 짧다는것과 수술(마취)을 한번만 한다는것입니다.
단점은 이를 빼면 뿌리가 있던 자리와 임플란트를 심기에 좋은 위치가 다를수 있으며 그 경우 추가적인 뼈 이식 수술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이를 빼고 3-4개월후에 임플란트를 심는 경우 빼면서 심는경우보다 원하는 위치에 임플란트를 위치시키기 쉽고
염증이 있던 치아의 경우 염증이 없으므로 감염의 위험도 낮습니다.
단점은 시간이 3-4개월 더 걸리며 발치와 수술을 각각 하므로 환자분이 불편할수 있습니다.
어느 방법이 좋고 나쁘고는 없습니다.
원장님이 선호하는 방법이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