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랑한바다매300입니다.
여행만큼 좋은 취미는 없다고 봅니다. 거창한 여행이 아니라, 국내 지역별 명소만 한군데씩 찾아다녀도 좋은 취미가 될 수 있어요.
너무 막연하니 좀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우선 여행잡지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레일에서 발간하는 KTX 매거진을 추천해요. 매월 심플하게 명소를 소개해주지요.
타겟장소를 정하셨으면 일단 떠나세요. 기차에서 들을만한 플레이리스트 또는 책을 준비하시고 떠납니다.
목표 장소에 도착하시면 사진도 찍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사진이 질문자님의 취미가 될 수도 있지요. 글 재주가 있으시다면 여행 후기를 블로그에 작성하시면 그 또한 취미가 되실 수 있구요.
일단 실행해 보세요.
중요한건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여행보다는 간단한 여행 (근교 당일치기) 부터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