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화산 아이콘 11
로버트 기요사키 자산 전망
아하

생활

생활꿀팁

남다른나무늘보193
남다른나무늘보193

냄비에 음식물을 새까맣게 태웠어요

냄비에 음식묵을 넣고 인젹션에 올려 놓은뒤

잊어버리고 냄새와 연기가 나서 주방을 보니

냄비 바닦이 새까맣게 탔어요~

집안에 냄새와 냄비는 어떻게 닦아야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레이스32
      그레이스32

      청소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우선 시중에 파는 여러제품을 이용한다던지

      아님 집안에 있는 살림용품을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1 :1 비율로 섞어서 닦아주시면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두번째, 냄비에 물을 한컵 부으시고 과탄산소다를 1 -2 큰술 집어넣고 약 5분-10분정도

      끓여주시면 점점 색이 옅어지면서 제거됩니다 그후 닦아내주시면 됩니다.

      ▶세번째, 콜라와 치약을 1 :1 비율로 섞어서 약 30여분 기다렸다가 닦아주시면

      말끔히 해결됩니다.

      질문데 대한 답변이 조금이나마 되셧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텐인레스 냄비라면 과탄산수소를 추천 드립니다.

      냄비를 우선 어느정도 설거지 하신 다음 과탄산수소를 넣고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시고 한 5분에 10분도 더 끓인후

      불을 끄고 방치하신 다음 한 두세시간 있다가 닦으면 깨끗이 닦입니다.

    • 집 안 탄 냄새는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집 안 탄 냄새 제거 방법으로는 시중에 판매 중인 탄 냄새 제거제를 사용하거나 은은한 향기로 집 안 냄새를 잡아 주는 향초를 켜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만 어떤 향초이든지 오랫동안 켜면 실내 산소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3시간 이상 켜지 말고 자주 환기를 해 줘야 합니다.

      1. 베이킹소다, 식초

        먼저 탄 냄비 안에 물을 채워 준다. 물의 양은 냄비의 3분의 1이 넘지 않고 탄 부위가 잠겨야 한다. 이때 3분의 1 이상 물을 채우지 않는 이유는 끓으면서 넘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냄비에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2~3스푼 넣고 강불로 팔팔 끓여 주도록 하자.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에서 15~20분 정도 더 끓인 뒤 물을 버리면 된다. 단, 탄 정도에 따라 두 가지 재료 양을 조절해도 좋다. 이후 남은 찌꺼기는 부드러운 수세미를 이용해서 닦아 주면 된다.

      2. 우유

        우유는 표백이나 세척 용도 등 생각지도 못했던 의외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상한 우유에는 암모니아 등이 발생해 알칼리성 성질이 남는다. 알칼리성과 암모니아의 휘발성이 합쳐져 더러운 때를 깨끗이 없애 준다고 한다. 우선 탄 냄비에 흰 우유를 탄 부분이 잠길 만큼 부은 다음 끓여 준다. 우유가 팔팔 끓으면서 탄 부분이 녹아 흰 우유의 색깔이 탁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우유를 끓인 다음 적당히 식었을 때 수세미로 부드럽게 닦아 주면 된다.

      3. 콜라, 치약

        콜라와 치약으로 탄 냄비를 복구하는 방법도 있다. 우선 냄비 안에 콜라를 넣고 끓인다. 콜라가 팔팔 끓으면 곧바로 버리고 치약물과 콜라를 1:1 비율로 섞은 용액을 부어 주자. 몇 시간 뒤 용액을 제거하고 수세미를 이용해 문지르면 완벽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콜라의 당분과 산성에는 깨끗하게 해 주는 성분이 있으며, 치약의 연마제와 계면활성제가 냄비를 깨끗하게 해 준다. 만약 냄비가 심하게 탔을 때는 1시간 정도 불려 주면 된다.

      4. 과일껍질

        이 방법은 과육이 아닌 껍질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귤이나 사과 껍질에도 탄 그을음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먼저 냄비의 탄 부분이 잠기도록 물을 받아 준다. 그다음 귤이나 사과 껍질을 넣은 후 식초 반 컵을 냄비에 넣고 강불로 끓인다.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뚜껑을 닫고 약불에 5분간 더 끓인 뒤 수세미로 닦으면 탄 자국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과일 껍질 양은 사과나 귤 한 개에서 나오는 껍질 정도면 충분하다.

      5. 세제

        물과 일반 세탁용 세제 또는 가루비누를 1:1 비율로 섞은 물을 팔팔 끓여 준다. 이렇게 한 번 끓이면 웬만한 그을음 때는 어느 정도 벗겨진다. 뜨거운 세제물을 그대로 닦으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끓는 세제물로 닦아 낸 후에도 남아 있는 탄 그을음은 식용유를 이용해서 닦아주면 된다. 냄비를 불 위에 올려놓고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냄비 바닥에 식용유를 조금 붓고 까칠한 헝겊이나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 주면 말끔하게 닦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