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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오래살수있는 이유가 무엇잏까요?

거북이는 옛날부터 오래사는것으로 유명하잖아요?

어떻게 거북이는 오래살수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느릿느릿 다니는게 이유인가요?

혹시 소화도 느릿느릿이라 많이 먹지않아도 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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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거북이의 신체 특성 입니다. 텔로미어가 세포가 분열할때 염색체와 DNA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생명을 이어주는 역할을도 해요 거북이 양팔 각각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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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가 오래 살 수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거북이는 천적이 적고, 잘 보호될 수 있는 환경에서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망 원인이 적어서 오래 살 수 있습니다.

    둘째, 거북이의 신체 구조는 오래 살기에 적합합니다. 거북이는 느리게 성장하고, 매우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적습니다. 또한 거북이의 껍질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셋째, 거북이의 대사 속도가 느립니다. 이는 소화 과정이 느리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음식을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은 양의 음식으로도 충분한 영양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거북이의 면역 체계가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거북이가 오래 살아갈 때 축적된 면역 능력이 적극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모두 결합하여, 거북이는 오래 살아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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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거북이가 오래사는 이유는 신진대사가 느리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크기가 클수록 신진대사가 느려집니다 그래서 덩치가 큰 동물일수록 오래삽니다 또한 거북이는 변온동물인데 변온 동물은 정온동 물에 비해 신진대사가 느려 오래 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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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거북이가 오래 살 수 있는 이유는 느린 대사율, 지구력, 경직된 등껍질, 면역력, 그리고 긴 수명 때문입니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적절한 사육 환경이 제공되어야만 최대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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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보다 오래사는 거북이는 텔로미어의 길이가 사람보다 길기 때문이고,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 개나 고양이는 사람에 비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거북이가 사람과 다른 것은 텔로미어가 복구된다는 것입니다. 거북이는 닳아 소진된 텔로미어를 다시 복구해 원상태로 만들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사람의 텔로미어는 한 번 닳아 없어지면 끝이지만 거북이의 텔로미어는 끝내 소진되기는 하지만 가끔 복구되기도 해서 사람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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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거북이는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속도가 매우 느리며 텔레미어를 복구할 수 있는 능력까지 지녀서 쉽게 수명이 줄지 않기 때문에 장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거북이의 게놈(유전체)을 분석해 본 결과 세포독성T세포나 자연살해세포 같은 면역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유전자의 변이를 볼 수 있었고 면역력이 뛰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대한 방어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렇기에 질병이나 바이러스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유전적으로 노화가 느릴 뿐만 아니라 병에도 잘 걸리지 않으니 기본적으로 오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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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생물은 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물은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세포분열을 합니다.

    세포분열을 하기 위해서는 염색체를 복제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염색체의 끝부분을 텔로미어라고 하는데 한번 복제를 할 때 마다 텔로미어가 짧아집니다.

    거북이가 사람보다 오래 살 수 있는 이유는 염색체의 텔로미어가 사람보다 휠씬 길기 때문입니다.

    텔로미어가 길어서 더 많이 복제를 할 수 있으니 당연히 더 오래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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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거북이는 텔로미어의 길이가 사람보다 길기 때문에 오래살 수있습니다.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 개나 고양이는 사람에 비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북이가 사람과 다른 것은 텔로미어가 복구되기도 하기때문입니다.


    400년정도 산 거북이도 발견된적이 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이 텔로미어에 관한 비밀을 풀기위해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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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생물은 서로 다른 특징의 텔로미어를 가지고 있는데, 이 텔로미어의 길이와 수명은 비례합니다. 사람의 경우 나이가 들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점점 짧아집니다.

    사람 체세포의 텔로미어 길이가 15~20kb(1kb는 DNA 내 염기쌍 1000개의 길이) 정도라고 알려져 있으며, 한 번 세포분열을 할 때마다 50~200bp(1bp는 1염기쌍)만큼씩 닳아 없어집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사람은 대략 50회 내외의 세포분열한 뒤에는 더 이상 세포분열하지 않고 세포가 노화하면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보다 오래사는 거북이는 텔로미어의 길이가 사람보다 길기 때문이고,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 개나 고양이는 사람에 비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거북이가 사람과 다른 것은 텔로미어가 복구된다는 것입니다. 거북이는 닳아 소진된 텔로미어를 다시 복구해 원상태로 만들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사람의 텔로미어는 한 번 닳아 없어지면 끝이지만 거북이의 텔로미어는 끝내 소진되기는 하지만 가끔 복구되기도 해서 사람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텔로미어 복구라는 놀라운 능력을 제외하더라도 거북은 인간에 비해 월등한 능력 몇 가지가 더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면역력입니다.

    거북이의 게놈을 분석하면, 세포독성T세포나 자연살해세포 같은 면역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유전자의 변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거북이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곰팡이, 기생충에 대한 방어가 뛰어납니다. 즉, 인간의 표현으로는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도 유독 많이 발견돼 거북이는 암에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결국 거북이는 작은 질병에도 걸리지 않고, 암 같은 큰 병도 피해가며, 노화도 느려 사람보다 훨씬 오래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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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거북이는 평균적으로 80년에서 150년 이상의 긴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래 사는 이유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느린 신진대사 속도: 거북이는 체내 신진대사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이는 산소와 에너지를 소비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세포 손상과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긴 수명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견고한 등껍질: 거북이의 등껍질은 외부 충격과 노출에 강합니다. 이를 통해 거북이는 체내에 적정한 온도와 수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느린 성장 속도: 거북이는 느리게 성장합니다. 따라서 건강하게 자라고 체력을 유지하며,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과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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