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손톱 자르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딱딱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보면 직원 중 한 명이 손톱을 자르고 있습니다. 점심시간도 아니고 근무시간에 손톱을 자르는 것이 제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굉장한라마카크131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근무시간에 손톱을 깎는 행위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괜히 뭐라 했다가 골치아파질 수 있으니 무시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아오르는닭순이의외침꼬끼오입니다.
원래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은 개인위생 부분이기 때문에 집에서 해야 할 일이지요 혹은 급한경우 점심 시간이나 화장실갔을때 잠시 짬내서 해야 하는 게 맞구요. 그런데 간혹 손톱이 찢어지거나 벌어져서 자꾸 일하는데 긁히거나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사무실에서 일하다말고 잘라내는 경우도 있거든요. 혹 그런 딱딱 소리가 들린다면 아 손톱이 찢어져서 그런가 보다 이해하시고 그냥 눈감아 주시는 게 속이편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꽃다운까치215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론 저도 이해되진 않지만
세상엔 여러사람이 있으니 이해해줘야할것같아요
그런사람들은 얘기해도 별것도 아닌데
시비건다고 생각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