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먼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영화가 상영된 것은 '1903년'입니다. 당시 동대문에 위치한 전기회사인 기계창에서는 저녁 8시부터 10 시까지 2시간 동안 '활동사진'을 상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활동사진은 우리나라의 영화가 아닌 외국에서 가져온 것들 또는 단편적인 필름들이었다고 합니다.
1919년 드디어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제작이 이뤄졌습니다.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인 '김도산'은 직접 출연한 <의리적 구투>를 '10월 27일 서울 종로의 '단성사'에서 상영했습니다.
이 <의리적 구투>는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영화와는 다르게 ‘연쇄극’이라는 형태로 상영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