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안쪽에 파열이 있었는데 여러 병원 다니면서 효과가 없어서 상급병원에서 MRI를 찍으면서 다친 뒤 약 3년 만에 원인을 발견을 해서 수술을 했었어요. 지금은 일상생활에서 느끼던 통증은 많이 줄었고 생활에 크게 지장 없는데 많이 무거운걸 들거나 야구나 볼링 같은 팔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못하거든요. 그래도 가끔가다가 통증이 있고 손이나 팔이 저릴 때도 있고 해서 추가로 치료를 하거나 재활을 하면 좋겠는데 어디서 상담을 해야할까요??
사실 수술 이후에 치료 및 재활에 관한 문제라면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어디에서나 진료가 가능하겠습니다.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할수 있으며 물리 치료, 약물 치료, 체외 충격파, 도수 치료, 운동 치료, 주사 치료를 시행할수 있습니다. 만약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다시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치료의 방향을 정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