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전쟁이 나면 대부분 왕들은 몸을 안전한 곳으로 피하거나 이동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왕들중 전쟁에 참여한 왕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때는 왕들이 몸을사리고 왕권과 종묘사직때문인지 전쟁에 나가질 않고 피해만 다녔습니다.
무보다 문을 중시했다고 합니다.
삼국시대는 달랐습니다.
개인적 판단으론 겁장이 왕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에는 왕권이 그렇게 강성 하지 못했고 왕이 귀족과의 권력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자신의 유능함을 과시하고 백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필요가 있었고 그 방법중 최고의 방법이 바로 직접 전쟁에 참전해서 전공을 세우는 것 이었습니다. 중국의 수양제와 당태종도 직접 고구려 등과의 전투에 참가해야만 자신들이 혈족을 죽이고 왕이 된 명분을 보여줄 수 있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