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동 거상술 뼈이식 후 실밥 풀림 질문드립니다
상악동 수술 한지 4일차인데 실밥이 너무 혀를 찔러서 가위로 조금 자르려고 라다가 좀 많이 풀렸는데 괜찮을 까요? 풀릴때 밑에 하얀 막이 뭐가 들리는 기분이였는데 다시 병원가서 실로 꼬매야 할까요?
사진상으로 실밥은 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굳이 치과 가보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웬만하면 건드리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악동거상술을 포함해서 어떠한 치과적 수술을 받고 나서는 해당 부위를 자극하지 않고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사진으로 보아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잇몸이 회복되면 부기가 가라앉는 과정에서 실밥이 조금 느슨해질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아직 절개한 부위가 아물기전에 실밥이 풀린 경우에는 상처가 벌어져서 문제가 될수 있기에 다시 치과에 방문하여 조치를 받길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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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과의사 김철진입니다. 임의적으로 실밥을 자르려다가 실밥이 풀렷다면 치과에 가셔서 체크를 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상악동 거상술을 하고 꾸며놓은 실이 풀려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해당 부위가 아물기 위해서는 잇몸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풀려버린 실은 아마도 양치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빠져나올 것입니다 출혈이 있거나 한게 아니라면 특별히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이고 다음 내원약속 전까지 다시치과를 갈필요까지는 없겠으나 현 상황에 대해 치과에 전화로 알려줄 필요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