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번호 뒤7자리는 어떻게 부여되는건가요?

▷ 뒤의 7자리 숫자 중 첫번째 숫자는 남녀를 구분합니다. 
남자는 1, 여자는 2로 시작하는데, 2000년 이후 출생한 사람들 남자는 3, 여자는 4로 번호가 시작됩니다. 
행정자치부 김충일 주민계장은 “성별을 구분하는 번호는 100년 단위로 교체되고 있다”며 “1800년대 태어나 100살이 넘으신 분들에게는 남녀 각각 9와 0의 번호가 주어졌다”고 설명합니다. 

▷ 다음 두번째부터 다섯번째까지의 4자리 숫자는 주민등록을 신청하는 관할관청 지역번호이고, 여섯번째 숫자는 주민등록을 하는 순서대로 일련번호가 매겨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맨 마지막 숫자는 검증번호라고 하는데 이는 앞의 번호들이 정상적으로 조합됐는지를 확인하는 일종의 암호라고 합니다. 

다만!

2020년 10월 부터는 정책이 변경되게 되어 주민등록 번호 뒷자리 중 성별을 나타내는 첫 자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6자리는 추정불가능한

임의에 번호를 부여하는 방향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주민등록번호의 뒤의 7자리의 비밀 확인해보겠습니다.

뒷번호 중

첫번째 숫자는 ☆성별을 나타냅니다. 20세기에 태어난 사람은 남자의 경우 1, 여자는 2였는데, 21세기가 되면서 남자는 3, 여자는 4라는 숫자가 부여되었어요.

☆그 다음의 4자리는 : 출생지역의 조합번호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4자리 조합이 되는 지는 비밀이라는 군요.

그리고 그 다음 번호는 해당 지역의 같은 성씨 중에서 출생 신고한 순서를 나타냅니다.

☆만약 그 숫자가 1번이라면 그 지역 그 성씨 중에서는 그 날 첫번째로 신고한 주인공입니다.

☆마지막 끝번호는 주민등록번호가 진짜인지 아닌지 검증하는 오류검증 번호랍니다. 

오류를 어떻게 검증하는 지는 위의 연산을 이용해 계산해 보세요.

{   ｝안은 △를 다 더하고 그 수를 11로 나눈 나머지를 뜻합니다. 나머지니까 1부터 10까지 나오겠죠.

이제 11에서 그 나머지를 빼면 ○, 마지막 숫자가 나옵니다. 만약 나머지가 10이 나온다면 "0"이 오류 검증 번호랍니다.

출처공직경험 + http://biog.empas.com/neosky7/1670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