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권이 바뀌면서 가상화폐산업의 방향이 어떻게 나아갈까요?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정권이 바뀌면서 여태까지 지속되어왔던 가상화폐산업이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합니다. 국내 거래소만 봐도 가치가 급등해가는 여러 가상화폐들을 아무 규제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놔둘지 규제를 할지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미국 정권 교체에 따른암호화폐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미국정권 교체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하여 바이든 시대에서는 경기부양책으로 3조 달러의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경기부양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방어로 금과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든 정권교체로 지명된 미증권위원회(SEC) 위원장은 블록체인에 관한 강의를 할정도로 기술에 대한 신뢰와 이해 등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표현을 했던 사람입니다. SEC 위원장을 포함한 각각의 내각 지명자들 또한 친 암호화폐 성향을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부분에서 정책적으로 규제를 완화하지 않을까 예상하며, 미국의 다양한 주요기업에서 또한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가 늘고, 암호화폐를 활용할 방안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 미국정부에서도 완만한 규제를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암호화폐는 이미 규제할 수 없는 수준의 것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암호화폐자체가 가진 힘이 아니라 블록체인이 가진 힘이죠
그러나 블록체인은 그 필수불가결한 존재로써 코인이라는 보상시스템을 제시하기 때문에 사실상 코인과 블록체인을 분리하려는 일부의 시도는 그것으로 인해 블록체인의 신뢰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규제를 지금까지 안한것만으로도 이미 비트코인이 그 포문을 연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그냥 받아들이고 디지털화폐시스템으로 가는 밑바탕이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새로 집권한 미국의 정권은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인사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이번 뉴욕의 유력한 후보도 비트코인의 허브로 도시를 구축하고 싶다고 공약한 바도 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암호화폐를 중심으로 정치를 하는데는
법적인 틀이 당연히 뒷받침 되고 있습니다.
세금뿐만 아니라 불법자금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다양한 규제한이 도입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과도기적인 상태는 빠르게 안정화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