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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극락조214
정중한극락조214

부모의 폭언으로 자존감이 떨어졌어요.

어릴적부터 항상 뭘하든 부정적으로 말하는 화법

제가 2등을 하면 1등도 못하냐 타박하시고

문과인 자식한테 의대를 가야한다 하시고

뭘 먹고있으면 니혼자 먹냐 눈치를 주고

밖에서 밥을 먹고 들어오면 지혼자 맛있는거 먹고다닌다 눈치주고. 금전적으로 전혀 도움준적도 없으면서

본인들에게 효도하고 용돈주길 바라는 부모때문에

어릴적부터 성인이된 지금까지 남눈치를 많이보고

자존감이 항상 낮은 상태입니다.

부모와 연을 끊고 사는게 더 도움이 될지 이미 나이드신 분들이라 이제와서 성격을 바꾸려고 해봤자 먹히지않을거 같고

제가 설득하고 말해봤자 변하는게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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