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남자사람친구가 결혼식을 합니다. 그런데 남사친이 전 남자친구의 친한 친구이기도 한데, 저에게 청첩장을 준 상태입니다. 전남친도 무조건 올것 같은데, 가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 건지 고민입니다.
이 결혼식에 가는게 맞는걸까요?..
청첩장까지 받은 상황이라면
가는게 좋습니다.
전남친과 관계 없이요.
하지만 전남친이 껄끄럽다면
최소한 축의금이라도 보내는게
예의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여성 혼자 가면 오해 하거나 오해 받을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 남친이 올 가능성이 많다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새신랑이 정말 친한 친분이라면 축의금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