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냉각수는 주행중에 부족하면 물을 넣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럼 냉각수는 물을 말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꼼꼼한오솔개198입니다.
냉각수는 물이 아닌 부동액입니다
일시적인 냉각수 부족 현상시에는 응급으로 물을 넣기도 하나 이때도 생수는 절대 안 됨 지속적으로 부동액이 아닌 물을 공급하면 냉각 계통 부식유발 또는 냉각계통의 결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임시조치로는 물을 넣어도 됩니다. 그러나 날씨가 추워지거나 주행시간이 길어지는 경우에는 무조건 부동액을 넣어주셔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임시로 물을 넣어 대응해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지 성분이 전부 물은 아닙니다.
생수말고 수돗물로 채워주세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냉각수는 물이 아닌 부동액을 넣는 곳입니다.
부동액은 얼지 않는 것으로 응급처치로 물을 넣어도 상관은 없지만 부동액 대신 넣은 만큼 겨울까지 물이 남아 있으면 얼어버려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액에 물을 넣는 것은 응급처치가 아니면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곰살맞은그늘나비291입니다.
부동액에 적당히 물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부동액에는 부식 방지제, 산성화 방지를 위한 알칼리 성분 등으로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요 시 수돗물 또는 증류수로 보충해서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2~3년 주기로 교환해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