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애지중지 하는 편인데 아내는 그런 저를 보고 한심하다고 하면서 차문을 일부러 세게 닫거나 문을 발로 차서 열고 심하면 수십번씩 세게 닫았다가 열었다가 그런 행동을 할때 화가나서 참기가 힘듭니다. 이런경우 화가 나는것이정상인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당연합니다.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부인이 아니라면 충분히 싸움이 날 수 있는 상황같습니다.
다만 부인이시니 다른 사람들에게 화내는 수준으로 화내면 안되지만, 부인이라도 대화로 해결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당연히 화가 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성격이 사소한 부분에서 안 맞을 수 있는데 굉장히 스트레스죠
안녕하세요. 사려깊은레아210입니다.
고민이 많겠습니다
그런경우 화가 나는건 당연합니다
허나 내가 중요하다고 남에게 강요할수는 없으니 생각차이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자기가 소중히 하는물건을 다른사람이 막다룰때는 당연히 기분이 나쁘고 화가나는것이 당연합니다.
화를 몸안에 쌓아두지 마시고 본인이 그것때문에 기분이 나빳다면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얘기해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기한동고비198입니다. 당연히 열받죠
정상이십니다~ 남의 물건을 함부러 하는 그런 사람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여!!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응 남의 소중한 물건을 막 다루는 사람에게 지적을 하되 감정적이기보다 논리적으로 지적을 하시면 상대도 수긍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