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애지중지 하는 편인데 아내는 그런 저를 보고 한심하다고 하면서 차문을 일부러 세게 닫거나 문을 발로 차서 열고 심하면 수십번씩 세게 닫았다가 열었다가 그런 행동을 할때 화가나서 참기가 힘듭니다. 이런경우 화가 나는것이정상인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