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 구인난 이던데 일자리가 부족한게 맞나요?
예전부터 뉴스에서는 일자리 부족으로 일자리 늘린다 어쩐다 하는데요
중소기업에서는 사람을 못구해서 안달인데 일자리가 부족한게 아니고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일자리가 없으니까 취업을 안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증소기업의 일자리는 말그대로 그냥 일자리입니다. 물론 당장 먹고 살 자리를 찾아야하니 거기서라도 일해라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직장생활을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면 거의 희망이 없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어느정도의 비전과 수입이 보장이 되는 자리를 원하죠.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은 대기업 협력업체 옛날말로 하청업체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객사(대기업)의 과도한 간섭, 회사의 구시대적인 운영방식등을 못 견디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여가 적은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중소기업은 구인난인데, 대학 졸업자들은 구직난 일수밖에 없는 것이,
우선 중소기업은 당장에 업무에 투입할 인력이 필요한데,
갓 대학 졸업자들은 경력이 전무하죠,.
중소기업은 뭔가 기술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데,
대학생들은 기껏해야, 토익공부, 학점관리에 치우쳐졌죠.
게다가 겨우겨우 취직을 해도, 대부분이 대학나오면 사무실에서 컴퓨터 두들기면서 서류나 만지는 일인줄 알았는데,
설계, 코딩, 기타 실무 등등
당연히 괴리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나도 중소기업에서 한번 일해봤는데,
대졸 실업자들이 괜히 생기는 것이 아니더군요.
안녕하세요. 아하답변일기입니다.
중소기업에서 사람을 대우하는 수준이 구직자의 기준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에서 신입사원을 뽑으면 최저임금에 준한 임금을 제공합니다.
최저임금이라는 말 자체가 구직자의 시선에서는 메리트 없는 임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