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에서 페널티킥 찰때, 차는척하고 옆으로 패스해서 같은편 다른선수가 넣어도되나요?
예전에 동영상으로 어디서 본거같은데,
축구경기 페널티킥 찰때, 키커가 차는척하고
옆으로 밀어주 뒤에서 같은편이 달려오면 넣는거 봤는데,
그게 가능한건가요? 반칙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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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반듯한 누에고치의 단데기288입니다.
페널티 킥 상태에서 반드시 슛을 때리라는 규정은 없기에 아군에게 패스 하는건 가능은 합니다
단지 키커와 골키퍼 이외에 모든 선수들은 페널티 에어라인 밖에 있어야하기 때문에, 뒤로 패스를 해야 하고, 상대방이 그 틈에 빼앗을수도 있어서 그냥 골대를 향해 차는게 더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른거북이9입니다.
예. 엄연히 반칙입니다. 패널티킥은 오로지 한사람이 찰수가 있고 패스가 아닌 직접슈팅입니다. 아마도 이런경우의 동영상을 본것같은데. 간접 프리킥이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편의 수비수가 골키퍼에게 패쓰를 했는데 골키퍼가 손으로 잡으면 그위치에서 프리킥이 주어지는데 이경우에는 직접 슈팅은 절대 안되고 1번 이상의 패스가 이루어져야만 슈팅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패널티킥 지역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도 이런류의 동영상을 본건 아닌가 싶네요. 패널티킥은 절대 패스없이 골키퍼와 킥커 둘만의 1대1 대결입니다.
안녕하세요. 러블리한아나콘다140입니다.
우선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방으로 향하는 전진 패스일 때만 가능하구요 메시도 이러한 방법으로 해 메시가 차고 수아레스가 골을 넣기도 했죠 그래도 대부분은 직접적으로 슈팅을 하는게 더 효율적이며 골을 성공시킬 확률이 더 높아 쉽게 볼 수 없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