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 싶은데 무엇을 고려해야하나요?
지금있는 직장에서 이직하고 싶은데 무엇을 고려해야하나요?
일단 지금은 야근과 잔업이 많아 벗어나고픈 생각뿐입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야근과 잔업이 많아서 많이 힘드시겠네요.
이직을 고려하실 땐 연봉과 복리후생, 위라벨, 회사의 비젼, 출퇴근 거리, 그리고 나랑 맞는 회사인지를 먼저 알아보시고, 이직 전에 충분히 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차분한콜리48입니다.
첫 회사에서 성공적으로 이직하고 두번째 회사에서 약 6년 일하고 이번 달에 퇴사했습니다. 저는 회사를 애인으로 비유하고 싶은데요. 연애하다가 애인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아 헤어지곤 하잖아요. 그래서 다음 애인은 전 애인의 단점이 기준이 되어서 만나게 되고요.
회사도 비슷하게 전 회사에서 갈증이 있던 부분을중심으로 새 회사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잔업과 야근으로 힘드시기 때문에 워라벨이 보장되는 회사가 지금 필요하지 않으실까요?
워라벨 높은 회사에 다니시게 되면 내 짝을 만난 것마냥 오래 행복하게 다니실 수도 있고 또는 뭔가에 부족함을 느끼고 새 회사를 찾게 되실 수도 있겠죠.
저는 두번째 회사에서 급여, 워라벨 모두 좋았지만 성장 가능성이 적은 점과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건 뭘지 찾고 싶어서 퇴사했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 동기부여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내가 왜 힘들고 무얼원하는지 스스로 물어보시고 나에게 맞는 기준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길지만 도움이 되지 않은 답변이었을 것 같아 제가 다 아쉽습니다ㅠ 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일단 질문자님은 돈보다는 야근과 잔업이 가장 본인에게 문제였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워라벨을 생각해서 월급은 이전직장보다 적지만, 개인적인 여가시간을 누릴수 있는 그런 환경의 회사로 옮기시는게 답일겁니다.
월급도 많이 받고 시간도 많이 쓸수 있는 그런 회사가 있다면 가장좋겠지만, 그런 회사는 찾기는 왠만하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본인의 행복이 우선일겁니다.
그리고 몸이 힘들어도 본인이 좋아하고 행복한 일이라면 그것또한 좋을겁니다.
그부분을 고려하시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급여(연봉),워라밸(업무강도, 잔업), 비전, 사람(동료직원 인간관계) 등 중에서 본인의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모두 충족시키지 못 할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포기해야 하는 것을 정합니다.
우선은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겁니다만,
일에 너무 치이면 돈이고 뭐고 할만한 일과 워라밸부터 찾을 수 있고,
직장 내 인간관계에 너무 데이다 보면 돈이고 뭐고 동료관계 좋은 곳 부터 찾을 수도 있어요.
수많은 구인구직 취업싸이트가 있는데.
잡플레닛에서 찾을 수 있는 업체면 회사평점과 후기글을 찾아보고,
크레딧잡에서 연봉정보(국민연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연봉정보가 가장 정확함)와 입퇴사율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입사율대비 퇴사율이 너무ㅈ높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두 싸이트에서 검색가능하면 둘다 확인은 해보고 참고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곳으로 이직할 확률이 올라갈겁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질문 나의 행복이입니다. 이직하고 싶은것이 야근과 잔업이 많아서 라면 당연히 그런것을 안하거나 덜하는 직종이나 직장을 찾아야 겠지요. 그리고 보수 적인것 지리적 위치 도 따져 봐야 하고 회사 자체의 업력이 어느정도인지도 알아봐야 겠지요
잔업이라 하면 생산작으로 근무중이신 것 같은데,
말씀주신 내용으로는 답변이 불가합니다.
단순히 야근과 잔업이 없는 직무는 파견직 또는 인바운드TM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본인이 어느 방향으로 커리어를 쌓고싶은지,
어떤 직무를 하고 싶은지를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