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역사 서술의 객관성과 해석 차이에 대한 궁금해요

역사책마다 같은 사건을 다르게 설명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사료 선택이나 저자의 관점이 서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해석 중에서 신뢰할 만한 내용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사실 역사를 해석하는 방법에 있어서 주관이 들어가느냐, 객관성을 유지하느냐는 과거에는 많은 자료가 제한적인 상황일 때 특히나 주관이 많이 개입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역사적인 기록을 일부 목적에 맞춰서 주관적인 해석을 가미할 때도 있지만, 소위 공공의 역사, 모두의 역사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객관적인 기록과 해석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많은 역사 연구가 이루어졌기에 그 역사 해석에 대한 근거자료가 하나가 아닌 다양한 기록과 분야에서 크로스 체킹을 하기에 이제는 역사학자 개인의 의견만으로 그 해석을 결론 짓는 것은 어려워졌죠. 그만큰 많은 자료를 근거로 역사를 해석하고 기록하는 시대가, 사회학적인 역사학이 자리를 잡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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