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그만둘 때 전화도 안 받고 갑자기 안 나오는 이유는 왜 그런 것인가요?
회사도 잠깐 다닌 것도 아니고 1년을 넘게 근무하던 친구가 있는데 갑자기 전화 한 통도 없이 회사를 나오지 않네요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이런 건 어떤 심리인지 알고 싶네요 원래 사람이라면 전화라도 해야 정상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뭔가 회사나 팀에 불만이 있으시거나 서운한게 있는거 같습니다.
무단결근에 해당되는거 같은데, 회사에서 출근 명령을 하는데 무단으로 결근할 경우에는 해고가 가능하며,
나아가 명령불복종을 이유로 해고 또는 다른 징계를 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문자로라도 알려줘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1년도 넘게 근무를 했는데 연락도 없이 연락도 안되는 상황이라니 많이 당황스러우실거 같습니다
출근을 하지 않으니 퇴직처리는 당연히 되겠지만 업무 진행상황이나 인수인계가 되지 않아 남은 직원들이 힘드실거 같습니다
전형적인 나만 아니면돼.. 스타일로 이기적인 것입니다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몇일이 지났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고 정말 연락도 어려운 개인사정이 있을수도 있으니 한번 기다려 보실 필요도 있기는 합니다
아무리 연락이 어려운 상황이라도 회사에 연락할 정신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사실 출근을 얼마나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정도는 기다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신상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기다려줄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몆날 며칠동안 연락이 안되면 그것은
그사람의 인간성 그리고 책임감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퇴사하지를 않습니다.
사람이 잘못된거구요.
그런 사람을 다시는 받아주지 말하야 하는데 일부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직종에서는 며칠 잠수타고 나와서 근무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안녕하세요. 고래장기박스965입니다.
보통 전날 술을 먹으면 그런 경우가 많아요.숙취로 늦잠을 자서 출근하기가 싫어서 전화도 안받고 무단으로 결근을 하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