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온난화로 남극 스웨이츠 빙하가 녹기 시작했나요?
기후변화 연구 전문가들은 남극의 서쪽에서 빙상의 보루 역할을 하고 있는 스웨이츠 빙하를 운명의 날 빙하로 부릅니다. 스웨이츠 빙하가 녹게 되면 그안에 있던 남극 빙하가 밖으로 흘러나와 지구 전체를 물에 잠기게 할 수 있다는 것 인데, 이 빙하가 녹기 시작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중요한 빙하이자 '종말의 날(둠스데이)' 빙하로 잘 알려진 '스웨이츠' 빙하의 일부가 3~5년 이내 산산조각이 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합니다.. (21' CNN의 소식입니다.)
현재 스웨이츠 빙하에 작은 균열이 발견되었는데 이로 인해 3~5년 이내에 갑자기 붕괴가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금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급격하게 붕괴가 되는 중입니다. 각종 세계 기구는 온난화를 지연시키기 위해서 각종 규제등을 만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남극 서쪽에 위치하는 스웨이츠빙하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빙상의 최후의 보루로 평가받고있습니다.
해당 빙하가 녹게되면 남극대륙위에 모여있는 빙하들이 흘러나와 바다로 들어갈 수 있기때문입니다.
현재 1980년 이후로 5950억톤 이상의 스웨이츠 빙하가 녹았으며, 이것으로인해 전체 해수면의 4퍼센트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언제 무너지게될 지는 예측이 아직까지는 불가능합니다.
계속 주시하고있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의 얼음이 많이 녹고 있습니다.
스웨이츠 빙하의 경우 약간의 충격만으로도 산산히 부서질 정도로 약해진 상태라고 합니다.
빙하가 부서지면 표면적이 넓어지고 표면적이 넓어져 연쇄적으로 녹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