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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돼지249
검소한돼지24923.03.31

잠복결핵을 치료하기 위한 약은 어느 정도 간에 무리를 주나요?

나이
5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전혈검사 후에 잠복결핵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치료를 위한 약을 3개월에서 9개월 정도 먹어야 된다고 하는데 간에 무리를 준다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여 주저됩니다. 간에 어느 정도 무리를 주는지 궁금하며, 간에 무리를 주면서 까지 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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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간에 부담을줄수 있어도 현재 치료를 위해서는 결핵약 복용이 필요로 되며 주치의와 상의하에 정기적으로 간수치를 확인하면서 치료를 받길 권장드립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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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잠복결핵에 복용하는 항생제들 모두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어서 복용중에는 간건강을 생각하셔야합니다.

    복용하면서 간수치가 높아지는지 검사하고 간수치가 너무 높다면 중단, 괜찮으면 이어서 복용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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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리팜피신, 이소니아지드 2가지 약을 오랫동안 복용하게되는데 둘다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피검사를 해야해요.

    술은 무조건 피해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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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간에 해로울만한 다른 것은 하지 않고 간수치를 체크해가면서 복용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먹는다고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치료는 안하시면 활동성결핵이 되면 나중에 큰 고생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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