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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콩중이288
공손한콩중이28822.12.14

추운 겨울에 피부가 빨게 지는 이유

요즘같이 기온이 내려가서 추워질 때 밖에 있게 되면 손, 귀, 얼굴 등 노출되어 있는 부위들이 빨갛게 되는데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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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4

    사람의 체온은 36.5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때 주위 환경에의해 차가워 진다면 우리몸은 퍼져있는 모세혈관에 피를 집중시켜 체온을 올리려 합니다.

    하여 온도가 내려간 부위의 피부가 빨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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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홍조에 대해서 말씀해주신것 같습니다. 홍조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피부 모세혈관내의 혈류 변화가 가장 큰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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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하를 넘나드는 날씨에 피부가 차가워지면 우리의 뇌는 피부 표면에 있는 모세혈관의 밸브를 열어서 따뜻한 피가 흐르게 합니다. 피부조직이 얼어서 동상을 입는 것을 막기 위해서지요. 피부 표면에 흐르는 피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고 심하면 화끈거리는 느낌까지 듭니다.

    출처 : http://happy.designhouse.co.kr/magazine/magazine_view/00010004/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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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체 기관 중 코는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건조할 때는 콧물을 내보내서 습기를 유지합니다.

    온도가 떨어지게 되면 떨어진 온도를 다시 높이기 위해 콧등에 혈액이 모이게 되고,

    혈액이 모여 혈관이 확장되면 빨갛게 보이게 됩니다.

    다른 피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열이 필요로 해서 혈액이 모이므로 빨갛게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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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모세혈관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혈관은 주위 온도 변화 등 외부 상황에 따라 확장하거나 수축하는데 혈관 벽이 탄력을 잃게 되면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본래의 확장, 수축 기능이 둔해지게 되고 혈관이 확장되면서 열린 채로 혈액이 막혀 빨개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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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 내 항체불균형에서 비롯되는 알러지성 질환입니다


    추위는 알러지 매개체가 될수는 있어도 알러지 발병의 근원은 인체의 장내환경입니다



    각종 알러지든 염증성의 피부염이든 장관면역계의 항체형성 및 함량 균형이 깨져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그 원인을 알기에 한냉성 알러지 반드시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대로 두시면 더욱 악화되어 더 고생할 수 있으니 강력한 유익균 섭취로서 빠르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물 등,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결과적으로는 항체가 불균형화된 상태에서 피부내 IgE 항체가 많아서 피부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체질개선으로 몸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려면 떨어진 기능, 즉 면역체계를 구축, 개선하면 반드시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 도움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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