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높이가 좀 있는 선풍기를 쓰는 편인데
선풍기 바로 뒤에 탁자를 놓고 거기에 꽝꽝 페트병을
세워둡니다 전기세도 덜나오고
밑에 쟁반으로 얼음 페트병 밑으로 물이 고이는데
어느정도 습도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더군요
(물론 문을 열어뒀다면 습도 조절은 소용없습니다)
제품으로 나와서 선풍기 바로 위에 장착하는 아이스팩도 있던데
저희집은 걍 간단하게 아이스박스 냉풍기나
얼린 페트병으로 쓰기도 하는 편이네요
정말 습도가 높고 더울때는 에어컨을 켜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