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음식점 구인난이 일어난 이유가 임금 때문인가요?
요즘 길 가다 보면 음식점마다 종업원 구한다는 걸
붙여 놓는데 그만큼 사람이 안 구해진다는 거 같은데
이렇게 구하기 힘든게 임금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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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힘든 부분도 있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원수를 줄이고 운영했다가 다시 구하려니 힘든겁니다.
일을 할때 사람은 변화를 왠만해서는 원하지 않아서 다른직종으로 가거나 다른 음식점으로 가는 경우가 드뭅니다.
물론 경력이 오래된 분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알바는 수시로 바뀌는 경우이니 논외로 하구요)
코로나로 인해 경력자들까지 내보냈을 경우 그사람들이 다시 해당 음식점에 인원이 필요하니 오세요 하면 갈 사람이 몇 안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고 이미 다른 일을 잡거나 해서 적응해버린 상태니니까요.
그런 숙련자의 공백을 일이 상대적으로 서툰 사람으로라도 메꿔야 하구요. 또 그렇게 운영하려니 경력자 쓸때 보다 일손이 더 필요하게 되는거구요.
안녕하세요.
식당에서 일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품을 파는것에 10배정도 힘들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직원구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코로나 시가가 되면서 배달 알바로 많이 가서 그렀습니다.
시간에 자유롭고 원하는 시간에 일하는 배달 알바에 비해,
식당은 고정적인 시간에 고된 노동으로 인하여 기피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택시업계에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